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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우 전 청와대비서관, 검찰수사관 빈소 조문
2019-12-03 오후 8:49:29 한국정치일보 mail seoulmaeil@daum.net

    백원우 전 청와대비서관, 검찰수사관 빈소 조문

    정치권-검찰 함께 ‘또다른 소용돌이’에 휘말려들 전망




    <정치25시> 김봉근 기자/ 전 청와대 행정비서관이었던 검찰 수사관 사망과 관련 정치권이 검찰과 함께 ‘또다른 소용돌이’에 휘말려들 전망이다. 3일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자신의 밑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했던 검찰 수사관의 빈소를 찾았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이다.


    연합뉴스 등 일부 언론이 보도한데 따르면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은 3일 오전 10시 37분께 모 수사관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했다고 보도하고,  백 전 비서관의 표정은 무거워 보였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언론들은 ‘빈소를 지키던 고인의 유족은 백 전 비서관을 끌어안고는 큰 소리로 통곡하며 눈물을 쏟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유족을 위로하는 백 전 비서관 역시 착잡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장례식장 현장에서 백 전 비서관은 취재진의 질문에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사망한 모 수사관은 과거 청와대 파견 근무 당시 백 전 비서관의 휘하에서 특감반원으로 일했다. 야권에서는 백 전 비서관이 당시 A 수사관과 B 총경을 '별동대' 성격의 팀으로 운영하며 통상적 업무 범위를 벗어난 감찰 활동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일각에서는 이번 모 검찰수사관의 사망과 관련 정치권이 검찰과 함께 ‘또다른 소용돌이’에 휘말려들 전망이라고 단언해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와 여권, 그리고 ‘윤석열 검찰’ 간의 치열한 새 공방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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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한국정치일보.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9-12-03 20:4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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