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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검찰 간 갈등. 과연 어디까지 치달을까?
2019-12-03 오후 9:02:23 한국정치일보 mail seoulmaeil@daum.net

    청와대-검찰 간 갈등. 과연 어디까지 치달을까? 


    <정치핫이슈> 김봉근 기자/ 청와대와 검찰 간 갈등. 과연 어디까지 치달을까? 일부에서는 이 갈등이 다시 크게 증폭됐다고 진단하고 있다. 3일 일부 언론들은 이 무제를 집중 보도하면서 ‘청와대에선 특별감찰반 관련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윤석열 검찰'에 대해 "더 지켜 보기 힘들다"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무리한 수사로 문재인 대통령이 당부한 인권수사, 피의사실공표 금지 등의 원칙까지 검찰이 어겼다는 판단이 깔려 있다’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머니투데이는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3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최근 익명의 관계자발로 '특별감찰반 의혹'이 보도되고 있는 것과 관련 "검찰은 12월1일부터 피의사실과 수사 상황 공개를 금지하는 형사사건 공개금지 규정 제도가 시행되고 있음을 명심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청와대 고민정 대변인.


    이어 “최근 김기현 전 울산시장 하명수사 의혹과 관련 이름이 거론돼 오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특감반원 A 수사관에 대해선 "고인은 김 전 시장 의혹 사건과 전혀 관련이 없는 민정수석실 고유 업무를 수행했다"고 재확인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왜곡 보도로 고인을 욕되게 하고 또 관련자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며 국민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고 이어 보도했다.


    특히 머니투데이는 “고 대변인은 "유서에 있지도 않은 내용을 거짓으로 흘리고 단지 청와대에 근무했다는 이유만으로 이번 사건과 아무런 연관이 없는 사람에 대해 의혹이 있는 것처럼 보도하는 행태에 대해서 강력히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내용은 “청와대를 겨냥한 검찰의 피의사실 공표 행위가 지속되고 있다고 보고 강력한 경고를 날릴 것으로 해석된다. 이른바 '울산시장 하명수사', '유재수 감찰무마' 의혹 외에도 '백원우 별동대', 'A 수사관의 유서', '울산 장어집 회동' 등 확인되지 않는 내용들이 줄줄이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점에 불만을 드러낸 셈”이라고 부연 설명했다.


    이 기사를 다룬 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는 보도 말미에 “여당에선 검찰에 대한 법무부의 특별감찰까지 주문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법무부는 (검찰의) 오랜 악습인 별건수사, 먼지털기식 수사, 인권 침해 수사기 이뤄진 게 아닌지 감찰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채널A 보도 영상 캡쳐


    청와대와 검찰 간의 갈등 증폭. 정말일까? 그리고 과연 어디까지 치달을까? 숨죽이며 지켜보는 국민이 많을 것 같은 시점이다. //사진=청와대 고민정 대변인 청와대 홈캡쳐, 채널A 12월3일자 뉴스  '윤석열(검찰총장), 이번주 일정 모두 취소… 검찰 수사관 애도 차원..2시간 30분 조문… 유족에게 '미안하다' 취지 위로 전달' 제하의 보도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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